이미지 확대/축소가 가능합니다.

닫기

무청시래기는 손으로 만져 포장작업하기에 적합한 정도로 마른 것으로 발송됩니다.

무청시래기는 너무 마르면 포장과 발송시 부셔지기 때문입니다.

화물을 받으시면 바로 무청시래기를 끓여서 손질하신 후

맛있는 무청시래기요리를 해 드시면 됩니다.


화물을 받으시고 바로 시래기 손질과 요리가 어려우신 경우에는

종이상자를 열어 냉기가 통하게 하시고 반드시 저온저장이나

장기간 보관하시려면 냉동실에 보관을 하셔야 합니다.


시래기는 물을 먼저 끓이시고 그 끓는 물에 잘 삶아서 하루 정도 방치하여 불린 후 흐르는 물에 헹구어 씻은 후 냉동하시는 것이 이상적이며, 작은 용기나 비닐봉지에 한 주먹정도의 크기로 나누어 물기가 충분히 들어간 상태로 냉동하셨다가 필요한 때 한 개씩 꺼내 자연해동하여 시래기 요리를 하시면 좋습니다.(삶은 시래기는 찬물로 식히지 마시고 자연냉각하시면 됩니다.) 겨울철에는 물에 불리는 시간을 2~3일 담가 두셔도 됩니다.



식당을 운영하시는 분들께서는?


소규모로 영업을 하시는 경우 소량을 주문하시고 소비하신 다음 주문하시면 빠른 발송을 해 드립니다.

평일인 경우 오후 2시 까지 주문하시고 결제하시면 대부분 당일 발송이 가능합니다.




겨울철에는 택배발송시간이 대부분 오후 2시 경을 전.후로 마감되며 하절기에는 오후6~8시 경이 마감시간입니다.





2018 겨울동영상/홍천 e신선농장



강원도 홍천e신선농장에서 발송해 드리는 무청시래기는 매년 10월 말일경을 전.후로 채취한 시래기전용무를 잘라 시래기건조덕장에서 자연건조된 것을 저온창고에 저장하였다가 택배로 보내 드리는 강원도산 농산물입니다. 일반 가정에서는 시래기1kg정도만 해도 여러 차례 무청시래기요리를 만들어 드실 수 있는 분량입니다. 무청시래기특품은 가정용이나 선물용으로도 많이 판매되는 상품으로 여러 가지의 무청시래기응용요리를 해 드시면 됩니다.




강원도무청시래기는 시래기의 본래 맛이 있어 많은 분들이 겨울철이 되면 가정용 요리용으로 무청시래기를 주문을 해 주십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무청시래기는 갈변이 좀 있는 등급 시래기중품급입니다. 이것 보다 갈변이 심한 것은 하품이나 등외품으로 분류됩니다.

무청시래기는 햇살이 닿는 곳에서 말리면 누렇게 되므로 구입하신 시래기는 햇살이 없는 어둡고 시원하며 바람이 잘 통하고 습기가 없는 곳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저온창고나 냉동실이 있으시면 상자에 든 무청시레기를 펼쳐서 냉기가 잘 스미도록하여 보관하시면 됩니다.



무청시래기는 밭에서 잘 자라고 채취시 품질이 좋은 시래기를 걸어 말려도 잘 마르지 않고 품질이 낮은 등급의 시래기가 되기도 합니다.

시래기는 색상이 바래서 갈변이 온 것도 끓여 드시면 맛의 차이는 별로 나지는 않습니다.

무청시래기는 아래의 설명서를 읽어 보시고 시래기손질을 하시면 좋습니다.




무청시래기를 말리기 위해 채취한 무청은 시래기가 되고 무는 그냥 버리는 쓸모없는 것이 됩니다.




무청시래기는 얼고 녹고 하면서 조직이 부드러워집니다.

눈이나 비가 오고, 해가 나기도 하며, 흐리기도 하는 자연의 환경에 따라 천천히 말라 무청시래기가 되면 시래기로서 모습을 갖추게 되고 이 시래기를 손질하여 삶아 낸 후 여러번 흐르는 물에 씻어서 시래기요리를 하면 좋은 시래기국, 시래기나물, 추어탕, 감자탕, 시래기찜, 민물고기매운탕, 시래기된장국 등이 됩니다.



무청시래기는 별 다른 준비가 없어도 된장과 다시멸치몇마리, 기본요리 준비만 해도 훌륭한 시래기요리를 할 수 있는 농산물입니다.

가정용으로는 대부분 1~2kg정도만 있어도 여러번 시래기 요리를 해 드실 수 있습니다.



시래기된장국은 겨울, 봄, 여름, 가을..... 아무때고 드셔도 질리지않는 한국전통요리입니다.



사진 아래와 위는 2016년 무청시래기재배지의 사진입니다.



e신선농장에서는 여름철에 옥수수를 재배하고 이어 심기로 무청시래기전용무를 심어 시래기를 채취하여 자연건조를 하여 여러분들께 보내 드리고 있습니다.

무청시래기는 무서리가 내리기 전에 잎과 줄기를 떼어내서 걸어 말리는 방식으로 시래기를 완성하게 됩니다.




시래기 덕장의 모습은 2019년 1월 30일 홍천 현지에서 촬영한 e신선농장의 무청시래기 모습입니다.







좋은 시래기는 등급을 특품, 그 하위의 등급은 상품, 바로 아래 등급은 중품,,,,, 등급 중에 하위는 하품,,,,, 등급에 들지 못하는 무청시래기는 등외품으로 선별하여 판매합니다.

시래기는 깊은 맛과 고유한 향과 식감을 제대로 내기 위하여는 손질을 잘 하여 요리를 하여야 합니다.



시래기와 멸치 몇마리, 된장만 있어도 맛있는 무청시래기국을 끓여 드실 수 있습니다.




음식...

늘 먹는 것이지만 특별하지도 않고 어렵지도 않으면서도 맛이 좋은 그런 음식은 없을까?

이런 고민을 하실 때가 있을 겁니다.


무슨 요리든지 어렵지않고 처음 하는데 맛이 있게 할 수 있을까?

무청시래기로 요리를 해 보시면...

자신감이 생길 것입니다.


준비물:무청시래기 필요한 만큼. 다시멸치조금. 된장 먹을 정도만...


+겨울철에 무청시래기 첫 손질방법
가정용1키로포장. 2키로포장...등을 구입하신 후~
무청시래기는 찬물에 담그지 마시고 첫 손질은 물을 끓이고 펄펄 끓을 때 시래기를 넣어 잘 잠기도록 눌러 주면서 돌려가며 물렁하게 푹 삶아요. 겨울에는 30~40분 가량 잘 익혀서 눌러보면 물렁할때 까지 끓이고 식힐 때도  찬물을 붓지마시고 그대로 뚜껑을 닫아서 실온에서 약 8시간이상 불도록 두어 식은 후 흐르는 물에 여러번 흔들어 씻어 손질을 한 후 된장국.추어탕.감자탕.민물고기매운탕.시래기국 등을 끓이되 강불로 끓인 후 중불로 20~30분 천천히 끓여야 진한 국물맛이 은은히 배어 나옵니다. 특히, 처음 손질을 한 무청시래기는 겨울철엔 실내의 기온이 차서 물에 담가두는 시간이 길어도 좋습니다.


우리 부부가 먹어 본 결과 처음 끓인 것을 먹을 때 보다 남겨진 시레기국을 데워서 먹을 때 더욱 맛이 깊은 것을 알겠더랍니다.

그것은 시래기에서 깊이 있는 맛이 나오는 것은 지긋하게 은은히 넉넉한 시간을 가지고 끓여 내면 더 좋은 시래기맛이 나더라는 말씀입니다.



특별한 무청시래기 요리는 실력이 없어도 경험이 없어도 복잡한 준비가 없어도 맛있게 끓여 드실 수 있습니다.​





강원도무청시래기요리는 초보자들도 어렵지않은 한국전통요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