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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옥수수알곡말리기


노란옥수수는 강원도의 가을 자연의 햇살과 바람으로 말리립니다. 강원도산 노란옥수수는 4월 말일 경 심은 것은 8월 말일 경 거두어 말리고 이른 경우 9월에 올옥수알을 탈곡한 후 1차로 모아진 알곡은 여러 날 손질을 하여 말리고 고르고 또 말리고 선별하기를 반복하여 원곡만 선곡하여 옥수수술,옥수수빵,옥수수국수,옥수수떡, 옥수수가루 등과 기타 식품가공용이나 기타 용도로 판매합니다. 늦게 심은 메옥수수는 12월이나 되어야 옥수수알을 떨어서 알곡분리를 한 후 선별작업을 하고 다시 말리기를 여러 날 하여 원곡으로 포장하여 판매합니다.



단,물세척을 하는 노란옥수수는 옥수수가루용인 경우만 작업하여 자연건조합니다.


노란옥수수는 어린이놀이터의 바닥재용으로도 많이 씁니다.

2016년 현재 50~60대 중.후반의 고객 여러분들게서는 그 시절의 옥수수빵이 생각나시거나 옥수수죽이 그리워 구입하시는 곡물이 바로 노란옥수수입니다.

물론, 다른 용도로도 많이 구입을 하십니다.

제빵을 하시는 곳이나 제과를 하시는 업체에서도 구입을 하시며, 옥수수술을 담아 드시려는 탈북국민들도 주문을 하시는데 북에서는 지금도 옥수수술을 집에서 담아 드시는 모양입니다. 북이나 중국동포들은 옥수수알을 굵직하게 타개서 술을 담는다고 하는데 우리 강원도 지역에서 옥수수술을 담는 분들을 북한사람들 보다 옥수수를 곱게 갈아서 술을 빗습니다.




겨울에는 옥수수알갱이를 볶아서 옥수수차로 드셔도 좋은 곡물이 바로 메옥수수알입니다.



메목수수알갱이는 강원도산으로 매년 11월 중,하순에 햇 옥수수를 판매하며 수확기가 늦은 2기작은 12월 중.하순에 초판을 진행합니다.



프라이팬에 달달 볶아서 갈색으로 잘 볶아진 것을 주전자에 넣고 물을 채우신 후 20~30분간 가열하여 옥수수차를 끓여 드셔도 아주 좋은 것이 메옥수수알곡입니다. 여름에는 시원하게 옥수수차를 드셔도 좋고 추운 겨울에는 따스하게 옥수수차를 끓여 드셔도 아주 좋습니다.


노란옥수수는?

개량종이 아닌 F1종을 심어 해 마다 수확하는 1년 생 농작물로 여름에는 8월 중순경 부터 수확을 시작하지만 늦은 경우10월 초순이나 중순에 수확을 하기도 합니다.

메옥수수인 노란옥수수는 알이 크고 수확량이 많은 잡곡류이며, 찰옥수수 보다 옥수수통이 크고 알갱이도 큼직한 것이 특징이나 찰기가 없는 것이 찰옥수수와 다른 것입니다.

메옥수수를 삶아 드시겠다고 주문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꼭 삶아서 드시고 싶다면 7월 말경에는 예약접수를 하셔야 합니다.


날 것의 메옥수수를 구입하여 옥수수올챙이 국수를 만들어 드실 분들도 7월 말경에는 예약하셔야 필요한 때 구입하여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노란옥수수는 밭에서 딱딱하게 굳은 상태의 통옥수수를 채취하여 다시 자연건조를 하여 옥수수알갱이들을 탈립하여 곡물이 되면 키로그램 단위로 달아 판매를 하는 강원도 지역의 가을철 곡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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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산메옥수수는 알곡과 가공 거피알, 옥수수가루 등으로 판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