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볏짚을 이용한 수공예작으로 그 시절에는 농가의 겨울철 소득을 위해 많이 만들어 판매도 하고 실생활에서 사용하던 수공예품입니다.

강원도 홍천의 고향마을에서 동네 어르신들이 만드신 것으로 만드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잘 만드시는 분들은 대부분 고령의 할아버지들로 대량 생산이 어려운 상품입니다.


주로 겨울철 농사일이 바쁘지 않은 시기에 만들어지고 올해 2019년에는 2월 27일 작업을 마무리 했습니다.


이 상품의 규격은 대략 40~45cm 정도의 지름에 옆날개는 약10cm내.외의 것으로 불규칙합니다.

규격이 동일하지 않은 이유는 수작업으로 만들어지고 만드시는 분들의 솜씨와 생각에 따라서 차이가 다소 나기 때문입니다.


이 상품의 보관방법은?


바람이 잘 통하고 습기나 물기에 닿지않게 보관하셔야 하며 사용이 가능한 상태로 판매됩니다.

최근에는 맷방석의 용도가 진열용이나 전시용, 인테리어용, 한옥벽면 장식용, 음식점벽면인테리어소품,방송이나 연극영화 촬영소품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프라스틱을 비롯한 금속소재 등을 이용한 것들이 많이 나와 실용성이 떨어져 상품화 되지 못해 거의 도태되다시피한 볏짚공예품입니다.


동그란 멍석:맷방석




이 상품은 한번에 대량 생산이 불가한 상품입니다.


2019.02.27동영상/용환흥


올해로 3년된 홍천짚공예는 겨울철 농한기에 다시 작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의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