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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청시래기는 손으로 만져 포장작업하기에 적합한 정도로 마른 것으로 발송됩니다.

무청시래기는 너무 마르면 포장과 발송시 부셔지기 때문입니다.

화물을 받으시면 바로 무청시래기를 끓여서 손질하신 후

맛있는 무청시래기요리를 해 드시면 됩니다.


화물을 받으시고 바로 시래기 손질과 요리가 어려우신 경우에는

종이상자를 열어 냉기가 통하게 하시고 반드시 저온저장이나

장기간 보관하시려면 냉동실에 보관을 하셔야 합니다.


시래기는 물을 먼저 끓이시고 그 끓는 물에 잘 삶아서 하루 정도 방치하여 불린 후 흐르는 물에 헹구어 씻은 후 냉동하시는 것이 이상적이며, 작은 용기나 비닐봉지에 한 주먹정도의 크기로 나누어 물기가 충분히 들어간 상태로 냉동하셨다가 필요한 때 한 개씩 꺼내 자연해동하여 시래기 요리를 하시면 좋습니다.(삶은 시래기는 찬물로 식히지 마시고 자연냉각하시면 됩니다.) 겨울철에는 물에 불리는 시간을 2~3일 담가 두셔도 됩니다.



식당을 운영하시는 분들께서는?


소규모로 영업을 하시는 경우 소량을 주문하시고 소비하신 다음 주문하시면 빠른 발송을 해 드립니다.

평일인 경우 오후 2시 까지 주문하시고 결제하시면 대부분 당일 발송이 가능합니다.

겨울철에는 택배발송시간이 대부분 오후 2시 경을 전.후로 마감되며 하절기에는 오후6~8시 경이 마감시간입니다.



강원도 홍천e신선농장에서 발송해 드리는 무청시래기는 매년 10월 말일경을 전.후로 채취한 시래기전용무를 잘라 시래기건조덕장에서 자연건조된 것을 저온창고에 저장하였다가 택배로 보내 드리는 강원도산 농산물입니다. 일반 가정에서는 시래기1kg정도만 해도 여러 차례 무청시래기요리를 만들어 드실 수 있는 분량입니다. 무청시래기특품은 가정용이나 선물용으로도 많이 판매되는 상품으로 여러 가지의 무청시래기응용요리를 해 드시면 됩니다.



2017년 햇무청시래기무채취 전의 동편재배지의 동영상입니다.


(2019.11.18 e신선농장 KBS2생방송 아침이 좋다)


무청채취하기 (2019.11.18 e신선농장 KBS2생방송 아침이 좋다)

방송촬영사진 (2019.11.18 e신선농장 KBS2생방송 아침이 좋다)

무청작업 지원군 촬영(2019.11.18 e신선농장 KBS2생방송 아침이 좋다)

생무청작업 하는 날(2019.11.18 e신선농장 KBS2생방송 아침이 좋다)

(2019.11.18 e신선농장 KBS2생방송 아침이 좋다)

(2019.11.18 e신선농장 KBS2생방송 아침이 좋다)


무청시래기 전용무는 수확하지 않고 생무청만을 수확합니다.




복잡한 요리가 아닌 것이 무청시래기요리하기입니다.



맛있는 요리는 재료가 많이 들어가지 않아도 되고 쉽게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막상 요리를 해서 먹고보면... 늘 아쉬움이 남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력이 없어도 경험이 부족해도 자신있는 한국전통요리를 해 드실 수 있는 것이 바로 무청시래기요리 중에 시래기 된장국입니다. 직접 해 보지는 않았지만 집에서 요리를 하는 것을 보면서 영상을 담고 하다보니 여럽지가 않습니다.

아직은 라면도 직접 끓여 먹지는 않지만...
라면을 끓이듯이 간단하지는 않은 것이 또한, 무청시래기요리입니다.
시래기는 우선 첫손질이 중요합니다.

우선 솥에 물을 펄펄 끓이고-

그 뜨거운 물에 무청시래기를 그대로 집어 넣고 나무주걱으로 꾸욱! 꾸욱! 눌러 주면서 30~40분가량 삶습니다.
햇시래기는 삶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합니다.

잘 익었나 보려면 주걱으로 건진 익은 시래기를 손으로 즈려 눌러보면 물렁합니다.
다 익혀져서 잘 삶아졌다고 판단되면...
불을 끄고 뚜껑을 닫아 그대로 천천히 식힙니다.

여기서 보여 드리는 무청시래기에 대한 설명은 올 해 집중적으로 집에서 무청시래기를 재배한 후 그걸 손질하고 끓여서 먹어 본 결과 정리를 해 본 것입니다. 여기서 설명한 방법 외에 다른 방법으로 더욱 맛이 좋은 무청시래기요리를 할 수도 있겠지만 전문적인 요리연구가가 아니라 더 깊이있는 설명을 소개할 수는 없습니다.

초겨울 부터 집중적인 시식을 통해 더 자세한 설명을 해 드리려고 노력을 많이 해 보았습니다.
두번째는?
처음 삶은 무청시래기를 식힐 때 찬물을 붓지말고 그대로 식혀야 하는 이유입니다.
잘 익은 것을 찬물로 급냉시키면 늘어난 조직이 오물아들어서 부드러운 식감이 덜 하다는 것입니다.
실수로 시래기 첫손질을 잘못한 경우 위에서 설명한 방법으로 다시 해 보시면 그 결과는 괜찮을 것입니다.

세번째:찬물에 시래기를 처음부터 불리는 것은 여름철에 기온이 높은 경우에는 겨울보다는 낫지만...
위의 설명과 달리 부드러운 질감이 떨어지며 익혀도 진한 국물맛이 덜합니다.

이유가 무엇인지는 정확하게 정리하기는 어렵지만-
우리부부가 올 겨울에 계속해서 먹어 본 결과.....
처음 끓인 시래기된장국을 한번에 다 먹지못해서 두었다가 다음 식사 때 데워서 먹으면 시래기국이 더 부드럽고 맛이 좋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조직이 잘 불려져야만 비로소 좋은 시래기로 손질이 잘 된 것이라 할 수 있고 그래야만 진국이 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무청시래기된장국끓이기 준비물소개

솥단지. 시래기, 된장 적당량, 다시멸치 조금, 다진 쇠고기약간, 파, 마늘, 고춧가루 약간, 물(쌀뜨물이 없으면 밀가루 반스푼)

내일도 가정용과 식당용무청시래기주문이 들어와 발송하게 되는데 많은 분들이 무청시래기를 이어 구입해 주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의 건강식재료 무청시래기 특품급 소포장은 1kg. 2kg. 3kg. 5kg




무청시래기는 재배지의 환경과 말릴 때의 기온 및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좋은 등급과 낮은 등급의 무청시래기로 나누어 집니다.



강원도 무청시래기는 풍미가 좋아 인기가 많은 농산물입니다.



가정용으로는 1키로그램포장의 무청시래기특품이나 2키로그램 특품무청시래기를 주문하시면 넉넉하여 여러번 무청시래기 된장국을 끓여 드실 수 있습니다.



강원도무청시래기는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는 한국요리전통재료로서 겨울뿐만아니라 사철인기있는 농산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가난했던 시절에 먹어왔던 우리의 먹거리 무청시래기는 최근 건강음식재료로 부상되면서 꾸준한 소비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무청시래기는 처음 부터 손질하는 방법이 중요합니다.

시간 여유를 가지고 요리준비를 하시는 것이 필요하며, 일단 무청시래기를 구입하신 후 솥단지에 물을 넉넉하게 붓고 물을 펄펄 끓이고 그 물에 준비한 시래기를 담가 눌러주면서 고루 삶아지도록 합니다.

햇시래기인 경우는 삶는 시간을 30~40분가랑 삶는데 좀 더 오래하는 것이 좋으며, 묶은 시래기는 20~30가량 삶아도 물컹하게 됩니다.


삶아진 상태는 주걱으로 건져서 손으로 눌러보면 물렁합니다.

이때 가열하는 불을 끄시고 솥단지의 뚜껑을 닫은 후 자연스럽게 제 마음대로 식도록 두었다가 냉기를 느낄 수 있으면 흐르는 물에 무청시래기를 여러번 헹구어 씻어 손질을 합니다.

이후...

보관용은 물을 대강짜서 비닐봉지에 담아 냉동실에 저장하시면 되고 필요한 시점에 꺼내어 시레기요리를 하시면 됩니다.


간단한 시래기된장국 준비물:무청시래기, 된장, 고춧가루, 마늘약간, 다시멸치, 쇠고기다진것 약간, 그 외 파와 양념, 쌀뜨물(없으면 밀가루 반스푼~한스푼정도)



잘 손질된 무청시래기는 천천히 요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청시래기요리는 다른 요리와 달리 삶아 낸 무청시래기를 다시 양념과 함께 솥에 넣고 가열하여 끓는 점에서 다시 약불로 20~30분 가량 천천히 끓여 드시면 더욱 맛이 진하고 좋습니다.










강원도 무청시래기를 구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래기요리에 관한 것은 여러번 해 보시는 것이 노하우를 득하는 방법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