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재배한 노란옥수수는 메옥수수이며, 단단하게 여문 것을 탈립하여 여러번 손질하고 자연건조한 알곡을 다시 거피한 상태의 것입니다.

한방 튀겨다 드신 후.. 또 주문을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뻥아저시들의 실력마다 달리 튀겨지는 거피옥수수뻥튀기 일단 부드러운 식감에 빠져들게 됩니다.

밤이 깊어 갈 무렵 입안으로 계속 넣게 되는 옥수수뻥튀기는 겨울철 간식으로 좋습니다.

거피한 메옥수수알로 옥수수뻥튀기를 하시면 표면이 부드러워 뻥이오와 비슷한 식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뻥튀기를 하시는 아저씨들의 실력에 따라서 옥수수뻥튀기의 품질이 좌우되기도 합니다.

옥수수알의 원곡상태가 거의 유지된 것도 있지만 부셔진것도 있어서 알갱이의 크기는 불규칙한 상태의 것으로 출고됩니다.

미세한 옥수수쌀로 옥수수잡곡밥을 하시려면 동네 방아간에서 타개서 쓰시면 됩니다.

노란옥수수를 수확하여 햇살과 바람으로 자연건조 중인 모습입니다.

강원도 청정지역에서 재배하는 메옥수수는 해 마다 재배면적을 조금씩 줄이고 있습니다.

노란옥수수의 경작은 어렵지 않은 것이 장점이기는 하지만 옥수수알을 수확해서 가공용과 곡물용 등으로 판매하는데 여러 가지로 어려움도 있어 연세가 지긋하신 어르신들이 주로 재배를 하시거나 축산을 하시는 분들이 사료용으로 재배를 하지만 재배면적은 해 마다 줄어드는 농작물이 메옥수수입니다.

메옥수수가 이렇게 말라가고 속이 단단해 지면 수확시기가 된 것입니다.

메옥수수는 모두 수작업을 옥수수통을 따서 옮겨야 하는데 무겁고 매우 힘든 작업을 하여 다시 자연건조과정을 거쳐서 옥수수알탈곡작업을 한 다음 다시 알곡을 선별하고 바람과 햇살에 말린 후 곡물자루에 담아 저장하거나 판매를 하게 됩니다.

옥수수를 이모작으로 하는 경우도 있지만 일찍 수확한 후 무청시레기를 심어 이모작을 하는 농가들도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옥수수를 거둔 후 무청시래기를 재배한 다음 거두어들인 흔적이 있는 경작지입니다.

거피옥수수의 용도는 빵집과 떡집에서도 주문을 하시고, 뻥튀기용도로 구입하시는 분도 계시며, 불려서 밥을 지어드시는 분과 갈아서 옥수수선식을 만들어 드시는 분들, 옥수수잡곡밥을 지어 드실 분 등이 구입하시는 옥수수입니다. 메옥수수는 밥을 지으실 때는 소량을 물에 약8시간 가량 불려서 넣고 밥을 지으시면 되고, 뻥튀기를 하시는 경우에는 실력이 좀 되시는 뻥튀기아저씨에게 부탁하시면 잘 튀기실 수 있습니다.

거피한 메옥수수알로 뻥튀기를 하시면 표면이 아주 부드러워 먹기에 좋은 상태 즉, 뻥이오와 비슷하게 튀겨집니다. 튀기실때 단맛을 좀 강하게 해 달라고 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옥수수선식으로 드시는 경우 물에 불려서 믹서에 갈아서 드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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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신선농장

옥수수... 정말 재배를 해 보면 매우 강한 성장력과 병충해에도 비교적 저항력이 괜찮은 농작물이 옥수수입니다.

옥수수는 씨앗으로 심는 직파경작과 모종으로 심는 이식경작으로 밭에 주로 심는 밭작물입니다. 이른 봄에 씨앗을 뿌려 재배가 시작되어 늦여름이면 수확을 하게 되는 것이 메옥수수입니다.

가을철에 메옥수수의 수확한 생산지의 경작지 모습입니다.

찰옥수수알은 뻥튀기를 하면 알이 작지만 아작 아작하고 메옥수수는 알이 크게 팽창하며 부드럽습니다.

특히, 거피한 메옥수수알갱이로 뻥튀기를 하시면 뻥이오처럼 표면이 부드러워 드시기 좋습니다.

e신선농장의 메옥수수거피알곡으로 뻥튀기를 한 후 간식으로 드시면 부드러워 드시기가 아주 좋습니다.

e신선농장에서 발송하는 스타일은 빠른 발송!!

이 옥수수로 뻥튀기를 하시는 경우 반드시 뻥튀기용이라고 주문하시면 

잔 부스러기가 거의 없는 거피된 알갱이들로 포장발송해 드립니다.

그러나 옥수수밥으로 드시는 경우나 제과, 제빵용은 

부스러기가 포함된 것으로 보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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